HOME   진리와 함께   미션신조   양서번역   참고자료   말세적 현상   기독교 교리   은혜의 찬송곡     www.voamonline.com



  성경은 여성목사(장로)를 허락하지 않는다.            


마지막 때의 현대 교회는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배교의 현장으로 물들어가고 있다(살후2:3).   배교의 현상이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권위(authority)에 반발하며 도전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여성목사에 대한 찬.반론이 오랫동안 대두되고 있는데  이 이슈를 영어로 “women in authority and leadership in the church”라고 한다.  즉, 하나님이 주신 권위와 지도력을 여성이 교회 안에서 행사하는 문제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자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대행하는 지도자(authority and leadership)가 되지못하게 금지하셨다.   즉, 여성목사를 금지하셨다.   왜 금지하셨을까?

1. 성경적 근거


  1) 창조질서 때문에 여성목사가 금지되었다


딤전 2:12 =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exercise the authority over a man)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딤전 2:14 =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 . . ”이다.

하나님은 창조질서에 의해서 여자가 남자를 주관(authority over a man)하지 못하도록 금지하셨다.   오늘날의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장로와 같은 직책이며,  그 장로의 자격은 “한 아내의 남편”이라고 명시 했다(딤전3:2).   이 말씀은 상대적으로 여자가 장로가 될 수 없음을 간접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또  “남자를 주관하지 못한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남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위(God given authority)를 여자가 행사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The office of the pastor or the elder is a position of authority.   Women are not permitted to exercise the God given authority over a man in the church.

  2) 여자가 범죄했기 때문에 여성목사가 금지되었다


딤전 2:14 =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여자가 뱀의 속임수에 넘어가 먼저 범죄했을 뿐만 아니라 남자를 범죄하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자에게 남자를 주관하는 권위(authority)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와에게 명령하시기를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하셨다(창3:16).   그러므로 성경은 증거하기를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with all submission) 조용히 배우라”고 한다(딤전2:11) .   여자는 하나님이 남편에게 주신 권위아래서 배워야 한다.  성경은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고 하였다(고전14:35).

성경에서 말하는 장로(또는 목사)는 다스리는 자라고 하였다(딤전5:17).
여기서 다스린다는 동사는 헬라어로 프로이스테미(proisthmi)라고 하며,   그 뜻은be at the head (of) (우두머리가 되다)rule(다스리다, 통치 관리하다)direct(지휘하다)이다(1).   이 헬라어 “프로이스테미(proisthmi)”동사는 장로 자격에 대한 딤전 3:4에서도 사용되어, 장로의 임무는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목사나 장로는 교회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서 교인들로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복종케하는 권위(authority)를 하나님께로부터 위임 받은 자이다.   즉, 하나님은 목사와 장로를 교회에 세워서 교회를 지휘 감독하게 하시고, 주님의 양떼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게 하셨다.   그것이 목사와 장로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적권위(God given spiritual authority)이고 남자들에게만 허용되었다.   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고, 그 다음 여자가 먼저 범죄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조용히 가르침과 다스림을 받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도록 하셨다.   이것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지니라” (고전 14:34).   여기서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니라”고 한 것은 구약시대에서 뿐만 아니라,  신약시대에서도 “여자가 교회 안에서 잠잠하고 복종해야 하는 것”하나님이 주신 질서의 원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교회에서 목사나 장로가 되어 영적권위(spiritual authority)를 행사할 수 없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여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자들이었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도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여성목사를 주장하는 이들은 신약의 여인들을 예를 들면서 여성목사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하지만 신약성경에 나오는 뵈뵈는 교회의 일꾼이었고(롬16:1),  브리스길라는 남편과 함께 동역한 교사였으며(행18:24-26),  루디아도 교회 봉사자였고(행16:13-15),  빌립보교회의 유오디아,   순두개,  글레멘트도 복음사역에 협력한 여인들이었으며(빌4:2-3),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도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이었다(눅8:1-3).
신약성경에 나오는 초대교회 여인들은 교회를 대표하고 다스리는 장로들이 아니었다.  

2. 구약의 여선지자(prophetess)와 사사(judge) 문제


어떤 이들은 구약의 여선지자들 미리암(출15:20-21),  드보라(삿4:4-24),  훌다(왕하22:14-17)의 예를 들면서 여성목사의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상징하는 제사장 직분이나 왕의 직분을 주신 적이 없다. 어떤 이들은 드보라가 여선지자(prophetess)인 동시에 사사(judge)였음을 상기시키면서(삿4:4-5) 그가 마치 하나님의 영적권위(spiritual authority)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통치한 것처럼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사사(judge)를 세우신 목적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략자들과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셨다고 했다(삿2:16-18).

하나님이 사사들을 세우셔서 백성을 다스리게하신 것은 성직(spiritual leadership)까지 포함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시는 것은 신권통치(theocracy)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권위(spiritual authority)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기드온은 자기의 사사직분(office of the judge)이 그렇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미디안 대적과 싸워서 승리했을 때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이 계속 이스라엘을 통치해 줄 것을 간청했지만,  기드온은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며 백성의 간청을 거절했다(삿8:26).

사사직분(office of the judge)의 첫 출발은 모세때부터이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조언에 따라 백성의 우두머리를 정하고 그들에게 작은 재판(judge)을 처리하도록 하였고,  중요한 문제들만 모세 앞으로 가져오게 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지도자 모세의 신분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지도력은 본질적으로 영적이며 사법적 권위(the spiritual and judicial authority)였다.   하나님이 여성에게 그러한 영적 지도력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은 오늘날 신약시대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구약시대부터 왜 그렇게 여성들에게 영적권위(spiritual authority를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오늘 우리가 살펴본 성경의 딤전 2:11-14, 딤전 3:2, 딤전 5:17의 내용들이 그 이유를 밝혀주고 있다.  
여성에 대한 창조질서범죄문제 때문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여자는 포함하지 않으셨다.   사도들이 세운 초대 교회에서도 여자 장로를 세운적이 없다.  
그런데 어째서 19세기 후반부터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여자목사제도가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성경말씀의 예언대로 세상 끝날 배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때이다. 기독교 안에서 여성목사 권리주장의 시발점은 바로 여성권위 신장론(Feminism)의 출발과 함께 맥을 같이 한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징조라고 본다.

3. 여권신장론(Feminism)의 교회내 유입


초기의 여성주의자들(feminists)들은 여성 자신들이 남성에 비해 동등한 대우를 받으려고 투쟁하여 선거권을 얻어내는 것이었지만,  오늘의 여권신장운동은 그 이상으로 발전하여 모든 면에서 남성과 동일한 여성의 권리를 주장한다.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서 모든 구별을 파기하는데 촛점을 맞추는 여성주의가 기독교 안에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께 도전하는 양상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기독교 여성주의자들(Christian feminism)에 의해서 바로 “여성도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동일한 존엄성을 가지며(창1:26, 창5:1-2),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도덕적, 영적 능력을 소유할 수 있으므로 성직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소위 기독교 평등주의(the egalitarian perspective)를 주장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여권주의자들이 기독교 안에서 본격적으로 세력이 확장한 것은 1906년 캘리포니아 아주사(Azusa)에서 일어난 오순절 부흥운동(Pentecostal Revival)에서부터 시작된다.  
각종 방언과 성령체험을 뜨겁게 경험한 여성들이 지도급에 자리잡기 시작하여 당시 아주사 집회 지도자 18명 중에 6명이 여성지도자였고,   또 여성들이 오순절 교단을 창설하기 시작하여 플로렌스 크라우포드(Florence Crawford)는 오레곤주 포트랜드에 사도적신앙미션(the Apostolic Faith Mission)교단을 세웠고(1907), 애미 맥퍼슨(Aimee S. McPherson)은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the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를 창설했는데(1923),  그 교단의 37%가 여자목사였다.   그 밖에 많은 여성들이 부목사로 활동했다(2).

4. 훌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영향


오늘날 세계 기독교에 여성목사 안수제도가 대대적으로 확산된 것은 훌러신학교의 역할이 매우 컸기 때문이라고 본다.   훌러신학교는 전 세계 신학교 중 탑 10에 속한다고 Successful Student 웹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다.   훌러의 특징은 어느 신학교도 따라올 수 없는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성경의 무오성에 명백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학적 중립을 유지함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의 110개 교단과 90개국의 학생 단체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3).   그래서 학생들이 학위 받기 위해 훌러신학교로 몰려오는 것이다.  그 만큼 훌러신학교가 세계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하다.

1947년 찰즈 훌러(Charles Fuller)와 함께 훌러신학교를 창설한 해롤드 오켕가(Harold J. Ockenga)는 신-복음주의(Neo-evangelism)를 제창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신앙적 관점에 대하여 언급하기를그것은 현대주의(modernism)와 근본주의(fundamentalism) 사이에 존재하는 것” 이라고 하면서 시대의 요청, 신학적 논쟁의 재정립, 교단적 리더쉽의 회복, 신학적 문제들을 다시 점검할 필요성에 따라 기독교 신학을 다시 진술하는데 역점을 둔다라고 하였다(4).

훌러신학교의 신학노선은 창설 때부터 이처럼 전통적 성경관을 떠나서 신학을 다시 진술하는 새로운 이론들을 개발할 것을 예고했다.   예를 들면, 훌러신학교의 싱크탱크(think tanks)에 속하는 랠프 윈터(Ralph Winter)는 성경의 새언약(New Covenant)를 무시하고 아브라함 언약(Abrahamic Covenant)를 주장하면서 지금의 신약교회는 아브라함 언약을 성취해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피로 성취된 새언약을 아브라함 언약으로 바꾸고 성경에는 오직 한 가지 언약만 존재하는데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아브라함 언약이다라고 했다(5).

그리고 그는 현대선교를 아브라함 언약과 결합시킨 것을 비밀선교(Secret Mission)라고 하면서 세계미주선교본부(U.S. Center for world Mission)을 창설하고 선교활동을 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피로 성취된 새언약을 아브라함 언약으로 대치시키는 것은 “십자가의 도”(고전1:18)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갈1:8)을 전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종교 다원주의를 향한 만인구원설의 문을 열어놓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신사도들(new apostles)은 사도 바울과 같은 "새 언약의 일꾼"(고후3:6)들이 아니며,  또 그들 말대로 교회의 통치를 다시 시작해야 할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엡2:20)도 아니라고 본다.

와그너는 신-사도개혁운동을 통하여 기독교 역사를 다시 쓰자고 하는데(6),  그것은 신-사도들을 통하여 신-사도행전(The New Acts of the New Apostles)을 다시 쓰자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그것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후 훌러신학교는 1971년 훌러신학교 신앙신조에서 성경무오의 교리(the doctrine of biblical inerrancy)를 삭제하였다.   그 다음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교수진이 신학교에 많이 투입되었고, 교내에서는 소위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이 확산되면서 수 십년간 신학자, 목회자, 및 교단에 여성목사 안수가 시행되도록 영향을 주었고, 결혼생활에서도 남성의 가부장제를 거부하는 영향력을 끼쳤다(7).

신-사도개혁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피터 와그너(Peter Wagner)도 기독교 신학을 다시 진술하는 신-복음주의 신학의 싱크 탱크(think tanks) 멤버이므로 윈터(Winter)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성취된 새 언약(new covenant)을 무시했다.  그가 주장하는 슬러건(slogan)에서 그것이 역력히 나타난다.   와그너는 예수님의 "새 포도주와 새 가죽부대" 비유(마9:17)를 인용하면서 오늘날의 기독교가 "새 가죽부대(new wineskins) 안에 들어와야 한다"라고 했다.   그것은 오늘날 모든 교회가 신-사도개혁운동에 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오늘날의 교회가 성경에 기초한 교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교회의 통치는 제2의 사도시대에서 다시 시작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고  "신-사도개혁운동"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CB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교회의 통치가 마침내 제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에베소서 2장에 언급한 것이며, 교회의 터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8).   또 그는 언급하기를 "성경적 교회의 통치는 1980년대 선지자의 은사 사역과 1990년대에 사도의 은사 사역이 인식되면서 제자리에 찾아오게 되었다"라고 하였다(9).   와그너에 의하면 현재의 기존 기독교는"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엡2:20) 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다.

훌러신학교의 신학개념인 신-복음주의 신학은 성경적 교리를 외면하고 철학적 실용주의 개념으로 신학을 다시 진술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신학 개념으로는 성경에 없는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와그너는 그러한 신학적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경을 무시한다고 본다.   그래서 와그너는 사도의 정의(definition of apostle)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자기는 성경이 말하는 사도의 증거들,  즉 "고후12:12(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  고전9:1(예수를 직접 본것),  고전3:10(예수님의 사도들이 닦은 터위에 다른 터를 닦지 말라)와 같은 성경의 증거들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타협이 안되는 그 성경구절들의 자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My reason for this is that I do not understand these three qualities to be non-negotiables....) (10).

와그너가 자기는 고전3:10(예수님의 사도들이 닦은 터위에 다른 터를 닦지 말라) 는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바로 그가 예수님의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가 아닌, (신-사도들이 닦는 새로운 터 위에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와그너 나름대로 새롭게 진술하는 신학적 배경인 것같다.   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구절은 무시해도 된다는 뉘앙스를 주는 것이 바로 신-사도개혁운동의 특징이다.

성경에도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는 신-복음주의 신학은 성경 밖에서 활동하는 무한한 자유를 누린다.   그러므로 성경적 객관성이 없이, 주관적으로 무엇이든지 주장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적 교리를 떠난 신-사도개혁운동이라고 본다.   피터 와그너는 이러한 신학적 배경을 가지고 각 개인의 주관적 체험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로고스(logos)'와 '레마(rehma)'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안을 오순절(Pentecostal)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았다. . . . '레마'는 성경의 66권(신.구약 전체)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을 하나님이 직접주시는 계시로 간주된다"라고 했다(11).   와그너는 이것을 자신이 주장하는 직통계시의 근거로 제시하고, 그러한 직통계시에 의해서 그는 스스로 신-사도(new apostle)가 되었다(12).

훌러신학교 창설자 오켕가가 자신의 신학적 방향을시대의 요청, 신학적 논쟁의 재정립, 교단적 리더쉽의 회복, 신학적 문제들을 다시 점검할 필요성에 따라 기독교 신학을 다시 진술하는데 역점을 둔다라고 한 것처럼 훌러신학교는 “신학적 논쟁”인 “여성목사 문제”를 성경의 교리에 기준을 두지 않고 타협적인 실용주의 개념으로 기독교 신학을 다시 진술 하여 여성목사 안수를 인정하고 양산하도록 한다. 철학에 근거한 기독교 실용주의 사상은 복음이 전해져서 믿는 사람만 많아지고 교회가 성장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훌러신학교가 지향하는 교회 성장이다.  그러나 성경은 철학(philosophy)를 가리켜서 “헛된 속임수”로 묘사하며 거기에 속지말라고 경고한다 (골2:8 - Beware lest anyone cheat you through philosophy and empty deceit . . . ).

훌러신학교에서 교회성장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도날드 맥가브란(C. Donald McGavran)은 교회성장학교(The Institute of Church Growth)를 1957년에 설립 운영하다가 1965년 훌러신학교와 합병하면서 훌러신학교 안에 세계선교부(The School of World Mission)로 자리매김 하였고 동시에 심리학부(School of Psychology)를 개설하였다.   사실상 맥가브란의 실용주의 철학이 신학교 최초로 Fuller에서 시작되었다.

교회성장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맥가브란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우리는 방법에 관해서는 무자비할 정도(ruthless)가 되라고 사람들에게 교육한다.  
          만일 사용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 확장에 잘 활용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집어치우고(throw it away),  무엇인가 잘 활용되는 것을 취하라.
          방법들(methods)에 관한한,  우리는 지독히도(fiercely) 실용주의적(pragmatic)이며,
          교리(doctrine)는 별개의 것(something else)이다."
(13).

성경의 교리를 무시하고 철학사상을 교회에 끌어들이는 것에 대하여 사도 바울는 무엇이라고 경고하였는가?  
"누가 철학(philosophy)과 헛된 속임수(vain deceit)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2:8).

위의 본문에서 보면,  철학은  1) "헛된 속임수"와 같은 계열에 속하며,  2) (믿음과 소망 등을) 노략(강탈)하고,  3) 수준이 낮은 초등학문에 속하며,  4)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게 한다.   그 당시 초대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자들이나 거짓 교사들이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사용한 방법 중에 하나가 철학인데,  그 내용이 그런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경고하였다.

철학 "그럴듯하게 보이는 학문체계(plausible system)"(14) 이기 때문에 그당시 거짓교사들은 철학을 가지고 초대교회 성도들을 속이려고 한 것같다.   그들이 골로새교회에 철학사상을 끌어들이는 것은 "헛된 거짓을 기독교 안에 혼합하는 것 (the empty deceit of philosophy blended with Christianity)"이며(15)),  "철학을 신학에 적용하는 것(as applied to theology)"이었다(16).   그럼에도불구하고 오늘날의 기독교는 심리학(Psychology)을 공부하지 않고,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을 할 줄 모르면 목회가 안 되게끔 변해버렸다.  그것들을 공부하고 연구하여 목회에 적용해야만 교회는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교회 목회자들은 앞을 다투어 철학박사 학위(Ph.D.)를 소유하며 그 학위가 없으면 권위를 인정받지 못할 정도로 타락했다.   실용주의 철학이 사람의 마음을 끌어모으고 숫자를 많게 하는 수단일 수는 있지만,  반대로 주님의 양떼들을 속이기 위한 방법론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직책과 타이틀은 하나님이 주신 “목사(목회자)” 라는 명칭이다.  이 세상의 어느 학위도 이보다 더 능가할 수는 없다.

기독교 세계선교활동에 중추역할을 하는 훌러신학교는 그러한 실용주의신학을 여성안수 허용문제와 더불어 90개국 청년 기독교단체와 110개 교단에 소속된 수 많은 신학자, 선교사, 목회자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훌러신학교는 여성목사 안수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의 고전 14:34, 엡 5:22-24, 딤전 2:11-14, 딤전 3:2, 딤전 5:17의 내용을 명백히 부정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말씀의 권위에 도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라고 본다.  1971년 훌러신학교가 성경무오의 교리를 신학교 신조에서 삭제한 결과의 열매 이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0-21)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보이스>
PDF File Download

                                                                                - - - - - - - - - - - - - - - - - - -

Note:

1. William F. Arndt and F. Wilbur Gingrich,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1979, p.707
2. http://www.revival-library.org/index.php/pensketches-menu/american-pentecostal-pioneers/florence-crawford/
3. https://successfulstudent.org/top-10-evangelical-seminarys-us/
4. Jeffrey Khoo, Biblical Separation, 1999, p.91
5. Dager, Media Spotlight, WCM, Part II
6. Peter Wagner,?The Second Apostolic Age
7. Wayne Grudem, Evangelical Feminism and Biblical Truth, Crossway, 2004, p. 503
8. CBN interview, Jan 3, 2000, cited in letusreason.org
9. Peter Wagner, article - "The Great Transfer of Wealth, Are you ready?"
10. globalharvest.org/spheres.htm, "Understanding How Apostles Minister in Different Spheres", May 20, 2010
11. Peter Wagner, Engaging the Enemy, 1991, pp.15-16
12. globalharvestministries.org/index.asp?action=about
13. Donald McGavran, "For Such a Time as This", Peter Wagner, "Pragmatic Strategy for Tomorrow's Mission, 1973, p.47
14. Albert Barnes, NT Commentary
15. John Wesley, NT Commentary
16. Bretheren, NT Commentary

^ RETURN TO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