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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된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an alternate version    



미국에서 주류 프로테스탄트로 알려져 있는 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교단은 미주 내에 교인수 110만명을 가지고 있으며, 시민의 권리, 동성연애와 낙태 옹호, 여권신장 운동 등의 사회적 이슈에 깊이관여하는 자유주의 노선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교단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가리켜서 "아주 다양하고 다원론적 교단(an extremely pluralistic and diverse denomination)"이라고 한다(Wikipedia).  이 교단은 성경에 대하여 말하기를, "성경이 비록 특별한 장소에서 정해진 기간에 쓰여졌지만 아직도 현 시대에 맞게 우리에게 말한다"고 한다(Wikipedia).  그들은 성경의 내용을 현실에 맞게 개혁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들을 가리켜서 개혁적, 복음적, 회중적 교단이라고 자처한다.  이 교단의 목표는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신 요한복음 17장의 내용에서 21절을 인용하여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들의 로고(logo)에도 색인하였다.  표현은 다르지만 로마 카톨릭의 교회일치(Church Unity)에큐메니칼 운동의 교회일치(Church Unity)와 같은 것이며, 언젠가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조하는 이 같은 교회들이 다 하나로 통합(One World Religion)하는 때가 올 것으로 본다.

종교다원주의를 용납하고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참하는 교회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를 무시하고 인간의 사상과 교훈을 따라 진보해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교단은 자유주의 노선을 따르는 교단 답게 노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977년 총회에서 교단찬송가 개편을 결정하였으나 교단 내의 재정적 어려움과 여러가지 이유로 미루어 오다가 1989년에 다시 시작하여 완성한 후 1995년 총회의 인준을 받고 출판하기 시작하였다.  그 개정된 찬송가가 바로 "새 세기의 찬송가(The New Century Hymnal)"이다.  그 찬송가 개편과정에서 그 교단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찬송가 개편위원회의 개편 안내원칙에 보면(참고: Wikipeida), 하나님그리스도남성(masculine)표현을 삭제하고 다른 말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또 (the Lord)라는 단어나 (the King)이라는 단어도 어떤 주권과 권위를 나타내는 남성형이므로 하나님께 적용하지 않았으며,  특히 주인(Master)라는 단어는 남성적일 뿐만아니라 종과 관계하여 억압하는 나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의 명칭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어두움(darkness)이라는 단어도 부정적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그림자(shadow) 단어로 대체하였다.

그래서 전통적 찬송가의 가사들을 바꾼 예를 몇가지 든다면, "the Father's love"를 "the Parent's heart"로 바꾸었으며,  "Praise Father, Son and Holy Ghost"를 "One God, Triune, whom we adore"로 바꾸고,  "Glory Be to the Father"를 "Glory to the Creator"로 바꾸었으며, "the Kingdom of God"를 "the realm of God"로 바꾸었다.  성경에 기록된 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지 않을 뿐만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공식 이름(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까지 없애버리고 이름 없는 하나님으로 만들었다.  이름이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이름을 붙인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리켜서 "만물을 포함한 분(All-inclusive One)", "위대한 영(Great Spirit)", "설계의 신(Architect Divine)", "생명의 태(Womb of Life)", "존재의 근원(Source of Being)"이라고 하였고, 하나님을 중성표현하기 위하여 "아버지-어머니(the Father-Mother)"라고 하였다.(Christianity Today, July 15, 1996)   이름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무 이름이나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다.  불교힌두교모슬렘에서 믿는 신(god)도 기독교의 하나님께 적용할 수가 있으며, 만물에 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범신론의 신(god)이나, 뉴에이지의 신(god)도 기독교의 하나님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세상 끝날에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통합하기 위하여 어떻게 변질되어 준비하고 있는가를 실감하게 하는 말세적 현상이다.

위에서 언급한 "새 세기의 찬송가(The New Century Hymnal)"에는 변형된 사도신경(an alternate version)이 아래와 같이 인쇄되어 있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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