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진리와 함께   미션신조   양서번역   참고자료   말세적 현상   기독교 교리   은혜의 찬송곡     www.voamonline.com



  하나님의 인도하심   (출애굽기 15: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실 때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지만 특별히 홍해바다를 갈라 육지같이 건느게 하신 사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이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뒤 따라 추격해 오며 이스라엘 백성의 간담을 녹아내리게 하던 애굽의 마병(horsemen)과 병거들(chariots)이 홍해바다가 합쳐지면서 수장되는 광경을 목격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너무나 기뻐하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 때 모세는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대하여 깊은 감사의 찬송을 드렸는데 오늘 본문을 포함하고 있는 출애굽기 15:1-21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 당시 애굽(Egypt)에서 노예생활로 슬픔과 고통과 절망가운데 부르짖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Exodus)한 사건은 죄의 노예가 되어 이 세상을 고통과 절망가운데서 살아가는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모형적으로 보여주신 역사기록이다.   영원부터 계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시고 인간들도 하나님처럼 영원히 존재하도록 디자인 하셨다.   그래서 인간은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죄가 인간 세상에 개입되면서 인간에게는 죽음이 왔고 영원한 멸망이 따르게 되었다.   그 인생들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시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적으로 구출하셨듯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신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인이 의롭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인데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과 동일한 변화이다.  예수 믿고 구속함 받은 사람들은 그 변화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듯이 오늘날에도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원한 나라( "성결한 처소")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15;13).  
하나님은 구속하신 그의 백성들을 은혜로 인도하셔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데, 그 백성의 마음발걸음그 인생길을 인도하신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신다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5)

나 자신의 모든 것이 마음에서 시작한다.  마음에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마음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며 결정한다.   또 마음에서 행동으로 옮기려는 의지가 생긴다.   뿐만아니라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도 우리는 마음에서 의식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은 인간 존재의 중심이다.   마음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그런데 문제는 "내 마음 나도 몰라"라는데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머리를 싸매고 모든 지혜를 동원하여 마음으로 구상하고 계획 세우며 추진하지만 항상 불확실의 연속 속에 살아가며 시행착오가 끊임없이 따라붙는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기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하였다(잠28:26).   자기도 장담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철석같이 믿는 자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실 때 "마음"을 주시고, "마음의 기능"도 주셨지만 그 기능이 완벽하지 않게 하셨다.   그 이유는 인간이 미래의 일을 알 수 없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미래의 일을 마음으로 정확하게 구상하거나 계획할 수 없다.   미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각과 계획과 의지가 항상 불안한 상태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마음을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으며(벧후3:8), 인간의 시작과 종말을 동시에 보신다(사46:10).   하나님은 우리의 앞을 훤히 내다보시면서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가도록 인도하신다.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그 은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정도에 따라서 믿음의 정도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알기"를 간구하였다(엡3:19).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요구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하셨으며(벧전1:16),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다(살전4:3).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처럼 주의 백성들이 점점 거룩해지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안에서 사는 것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록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요일2:15-16).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좀더 깊이 알도록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신다. 

또 옥토와 같이 열매를 맺고, 알곡과 같은 성도가 되려면 인내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고 하셨다.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평탄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악의 영들이 계속 도전하며 파멸의 길로 인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앞에는 항상 유혹과 시험이 도전해 오며, 방해와 시련과 고난도 닥칠 때가 있다.   신앙을 지키려고 하지 않으면 그냥 쉽게 넘길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신앙을 지키고 생명의 길로 가려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며,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을 겪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기록하기를,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한 자라 . . ."고 하였다(계1:9).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서 믿음의 승리자가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게 하신다.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하신다.   마음에 깨달음을 주시고, 마음에 가책을 느껴 방향전환 하게 하신다.   마음에 분별력을 주셔서 바르게 판단하도록 도우신다.   마음에 지혜를 주셔서 유혹과 시험의 위기를 빠져나가게 하신다.   마음에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가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에 주(the Lord)로 모시고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이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응답이 오는데 곧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과 만족이다.   스스로 자족할 줄 아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빌4:11-12).


2. 하나님은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신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기 쉽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캄캄한 이 세상에서 인생길을 걸어갈 때, 우리의 발걸음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면 미끄러져 넘어질 것이며, 곁길로 잘못 들어설 수 있고, 실족하여 유혹의 함정에 빠지거나 시험의 올무에 걸릴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의식하지 목하고 자기 마음의 길로만 행하려고 한다. 사람은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아무리 잘 계획할지라도 불확실하며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미래를 훤히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신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맡겨야하는 이유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떤 방식으로 인도하시는가?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려고 시편 23편을 기록하게 하셨다.   마치 목자가 양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듯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양들은 멀리 보지 못하며, 판단력도 부족하고, 자체방어 능력도 없다.   그러므로 목자가 없으면 길을 잃을 수 밖에 없으며, 목자가 없으면 목초와 물이 있는 곳을 찾지 못하고, 목자가 없으면 들짐승에게 희생당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인생이 그러한 양과 같다고 비유하신다.   하나님의 시야에서 우리는 말할 수 없이 연약하고, 무지하며, 어리석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이 사실을 바로 깨닫고 우리가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바라며 무릎을 꿇으면 하나님이 기특이 여기며 기뻐하실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로서 양같은 우리의 발걸음, 한 발자국, 두 발자국을 세고 계실 정도로 자세히 살피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려고 한다.   은 그것을 실감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 . . 주께서 나의 발걸음을 세십니다"라고 하였다(욥14:16).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목자의 음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걸어가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48:17)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생명의 길", "영생의 길", "천국 길"로 인도하신다는 뜻이다. 그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유익하도록 가르치신다"라고 하였다. 그러면 무엇을 가르치시는가? 그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이 대답하신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 . ."(요16:13).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가르치시는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가르치신다. 왜냐하면 "진리"로 가르침을 받아야 "생명의 길"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이 "길 = 진리 = 생명" 이라고 하셨다(요14:6).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 안에 영생하는 "생명의 길" 있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할 때 영혼이 깨끗해지고(벧전1:22),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계시의 정신을 받아야 마음 눈이 밝아져서 천국의 소망이 보이게 된다(엡1:18). 하나님은 그처럼 진리로 우리를 가르쳐서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다. 마지막 때에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는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바른 교훈(doctrine)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라고 하였다(딤후4:3-4).

우리가 눈으로 보고, 읽으며, 묵상하는 "여호와의 말씀"은 창조주께서 인간의 구원과 피조물을 위하여 명령, 예언, 경고, 권고 등의 형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계시이며 이 말씀 안에 진리(딤후2;15)와 생명(행5:20)과 약속(롬9:9)과 영생(요6:68)이 있다.  구원 얻는 참 믿음은 그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간다.   그가 가는 길은 생명의 길이기 때문에 생명을 소유하고 약속된 영생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는 많은 거짓 선지자와 교사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여(요일4:1, 마24:11) 거짓을 따라가게 한다고 하였다.   오늘날 그 예언의 말씀들이 현실로 나타나 거짓 교사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혼잡하게(corrupt the word of God)" 되어 가고 있다(고후2:17).   에덴 동산에서 말씀을 왜곡하고 혼잡케 하던 사탄의 최초 수단은 세상 끝날에도 최후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보이스>


^ RETURN TO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