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진리와 함께   미션신조   양서번역   참고자료   말세적 현상   기독교 교리   은혜의 찬송곡     www.voamonline.com



  참 믿음의 본질   (히브리서 11:1)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어머니 모태에 있는 태아는 제한된 삶을 살아간다.   탯줄을 통해서 공급받는 자양분으로 생명을 유지하며 그저 허우적거리고 있다.   답답한 밀폐된 움막 안에서 때로는 반항이나 하듯이 발길질하면서 살아있음을 통보한다. 그 태아는 바깥 세상을 알지 못한다.   자기를 잉태하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음을 알지 못하며, 푸른 하늘과 뭉게 구름, 또 새들이 날아가 아름다운 꽃가지에 앉아 지저귀는 것을 모른다.   아름다운 산천초목과 흐르는 시냇물의 아름다운 소리를 모른다.   하지만 때가 되면 그는 세상에 태어난다.   싫든 좋든 태어나게 되어 있다.

인간들은 그처럼 태아와 같은 상태에 살아가고 있다. 눈에 보이고 피부로 느끼는 이 세상이 전부가 다 아닌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우리가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상관 없이 때가 되면 우리는 또 다른 새로운 세계에 직면하는 것이다.   태아가 스스로 바깥 세상을 도무지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들도 다가오는 또 다른 세계에 대해서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그런데 그 모든 세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를 통해서 인간들에게 알려주시므로 말미암아 드디어 그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복음(Good News)" 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복음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아니한다.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기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야 분변함이니라" 라고 하였다(고전2:14).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흘리신 피로 죄 씻음받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회개한 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부활의 소망을 가진 신자는 하나님이 그를 아름다운 천국 백성으로 인쳐주신다(엡1:13,14, 엡4:30).   그러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그 참 믿음은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는가?


1. 참 믿음은 소망을 이루는 기초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 . . . "

여기서 "실상"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휘포스타시스"라고 하는데 "어떤 물체가 세워지기 위한 기초"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본문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한 것은 "믿음을 기초로 해서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된다.   이것은 믿음으로 견고한 기초를 만들지 아니하면 소망은 세워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들은 누구나 희망 사항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은 그것을 소망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희망사항이나 소망은 현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기를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라고 하였다(롬8:24).   희망한다는 것은 앞으로 되어질 미래의 결과를 바라는 것이며,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믿는 것이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믿지 아니하면 그것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니며, 소망도 아니다.   그러므로 소망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자기가 바라는 것을 강하게 믿으면 믿을수록 희망이 강해지고 소망이 강해진다.   그래서 참 믿음은 소망이 실제로 다가오도록 성취하는 기초가 된다.   우리가 믿는대로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 믿는 대로 되라" 라고 하셨다(마9:29, Ref. 마15:28, 막5:34, 눅7:50, 눅8:48, 눅17:19).   다시 말하자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참 믿은은 어떻게 생기는가?   참 믿음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다(엡2:8). 그리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참 믿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때 생긴다(롬10:17).   그러므로 소망을 성취하는 참 믿음을 소유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하고 말씀과 친해지며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이르게 되면(딤후3:1),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말씀과 바른 교훈을 듣기 싫어한다고 성경은 예고하였다(딤후4:3-4).   지금 이시대는 그리스도인들이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기를 기뻐해야 하며, 진리를 통해서 참 믿음을 확립하고 진리에 순종하므로 영혼이 깨끗해지기를 바라야 한다(벧전1:22).   진리가 나에게 참 믿음을 세워주며, 진리가 참 소망을 가지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참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확증해 준다

참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게 한다.   그 확신은 육신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오는 것인데 믿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어째서 그것이 가능할까?   그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일깨워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느끼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분별력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참 믿음을 주시고, 그 다음에는 그 믿음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느끼게 하신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증거하기를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한다" 라고 하였다(고후5:).   그것을 몸소 체험하였던 William O. Cushing 이라는 성도는 오늘 본문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는 말씀을 깨닫고 감동을 받아 아래와 같이 찬송시를 썼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William O. Cushing은 이 찬송시를 1878년에 썼는데 지금까지 근 140년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확신을 주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성도들은 지금도 이 찬송시에 공감하고 성경의 진리를 찬송으로 고백한다.   왜냐하면 진리의 말씀에 감화를 받은 성도는 유행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불변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도 변하지 않는다.   인간만이 시대 따라 유행 따라 변해간다.   진리는 시대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진리를 깨달은 참 성도는 인간의 감성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오늘날 새로운 세대들은 전통적인 신앙의 흐름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 은혜스럽고 검증된 찬송가를 기피하고 인간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멜로디와 비트에 맞추어 소위 현대판 복음성가를 양산해 낸다.   참 믿음은 유산처럼 대대로 물려주는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한다.   아브라함의 참 신앙은 골짜기의 시냇물처럼 자손들을 통하여 흘러 전해져 가는 것임을 잊지말자!   사탄은 신앙의 맥락이 끊어지게 하려고 부모세대와 자녀들 세대간에 갭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세대간에 신앙이 통하지 않는 이상한 기독교가 되게 하였다.   참 신앙의 맥락이 끊어지면서 기독교는 배도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예레미야 6:16)

마음 속에 천국의 소망이 밝아지려면 진리에 바탕을 둔 참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우리 눈에 아무 증거가 보이지 않아도, 우리 귀에 아무 소리가 안들려도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를 사랑하고, 사모하며 진리를 믿을 때 복되다고 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 (요20:29)



<보이스>


^ RETURN TO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