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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자세   (고린도전서 10:31-33)          


고린도전서 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사람은 본래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마음 먹은 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모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이어간다.   거기에는 도덕과 윤리와 화평과 가치 기준이 따른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삶의 원칙에 더 추가하여 하나님과의 옮바른 관계가 따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의 자세와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가를 교훈하고 있다.  


1.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1절)

사람들은 열심히 돈을 벌고, 취미생활하며, 인생을 즐기고 누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은 이 세상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고, "마르고 떨어진다" 라고 하셨다(벧전1:24).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할 자들로 자긍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흰 옷을 입고 하늘의 영광에 참여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주는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을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73:24-26)

하나님은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Why?   ". . .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롬11:36).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광을 돌릴지어다" (딤전6:15-16)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하는 것같이 하고,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 . . . " (벧전4:11)




2.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2절)

본문에서 "거치는 자" 라는 말은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란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stumbling block)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라고 하였다(롬14:13).   특히 교회 생활하면서 먼저 믿은 사람들이 나중에 믿고 따라오는 신자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지 못하고 나쁜 쪽으로 본이 되면, 그것을 보고 따라오는 신자는 온전한 신자가 되지 못한다.   그러면 먼저 믿은 신자는 잘못된 것을 본받고 따라오는 초신자에게 걸림돌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잘못된 습관을 가진 신앙 생활은 나중에 고치기 힘들다.   본인 자신만 그렇게 될 뿐 아니라 영향을 받은 다른 신자도 그렇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먼저 신앙적으로 정직하고 진실해야 할 것이다.   신앙 생활은 믿음의 증거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다.

만일 먼저 믿은자가 거치는 자가 되어서 믿음의 형제들을 실족하게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나 교회에 거치는 자는 아닌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 Adison Pollard, 1902 >




3.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33절)

성도들은 덕을 세우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옳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옳은 줄로 착각한다.   그래서 자기는 열심히 잘 한다고 하는데 결국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또 피해를 주는 일들이 생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라고 하였다(고전10:23-24).

여기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는 말씀은 무조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에 편지할 때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 . . .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라고 역설한적이 있다(갈1:10).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게 하는 것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라야 한다.   우리가 덕을 세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영적 선한 결과를 위한 것이며 진리 안에서 자기의 이기심을 버리라는 뜻이다.

덕을 세우려면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절제해야 한다.

"너희의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8:9)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다른 형제의 양심을 꺼리게 하는 것이라면, 자기의 자유를 사용하지 말고 덕을 세우기 위하여 양보하고 절제해야 한다.   특히 성경에서 명령하거나 금지된 사항이 없는 문제에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면,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도 믿음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귀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지 말하야 하며(고전8:1-9), 또 그리스도인의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절제해야 하는 것이다(갈5:13-15).

신앙 생활이란 3가지 부분과 관련이 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과 이웃과의 관계가 성경적이지 못하면 신실한 성도가 되지 못한다.   이 세가지 부분에서 우리는 균형있는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2) 자신을 바르게 살피면서,   3)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덕으로서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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