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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단계   (창세기 12:1-5)          

창세기 12:1-5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한 여름 뜨거운 열기에 메말라 있던 광야지대는  전혀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삭막하기 이를데 없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계절이 오면 모래밭 같은 평지에 새싹들이 돋아나기 시작하면서  푸른 생명체와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한 영혼이 구원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는  마치 메마른 광야와 같은 존재였다.   육신적은 겉 모양은 화려하고 인생이 즐거우며  부족함이 없는듯 하나  그 영혼에는 참된 만족과 평안과 위로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비가 그 심령 속에 내려질 때  그에게는 삶의 변화가 찾아오고  새 생명 가운데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람도 생명체가 보이지 않는 메마른 광야와 같은 존재였다.   그는 우상숭배자의 아들로서 죽음과 멸망의 그늘 아래 머물러 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의 은혜가 아브람에게 임하였고,  사막과 같았던 그의 심령 속에 새 생명의 씨앗이 움이트고 싹이나서,  전혀 새로운 모습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새 사람이 되는 모형(sample)이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아브람"믿음의 조상" 이라는 타이틀까지 주어지게 되었다(롬4:11).  

이 놀라운 삶의 변화는 아브람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에게는 그와 똑같은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행13:48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 마다 인종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며,  모양과 삶의 환경이 다르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단계는 동일하다.   그 믿음의 단계는 하나님의 부르심,  믿음의 요구,  순종하는 자에 대한 약속으로 이어진다.


1. 하나님의 부르심

        1절 =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God has spoken to Abram)"

인간 스스로는 참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고,  자신의 구원문제를 해결 할 수도 없으며  그에게는 다만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예정하고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으며(엡1:4-6),  때가 되면 그들에게 접근하시고,  그들을 부르신다.   본문에 나오는 아브람은 그 택하심을 받은 자 중에 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의 문화 속에서 살고 있던 아브람에게 찾아가서 그를 부르셨다.   그래서 히브리서 11:8에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 라고 기록하였다.

지금 예수 믿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요6:44).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직접 음성으로 말씀하셨지만,  오늘날에는 하나님이 다른 방법으로 말씀하시는데  그의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였다.  

히1:1-2 =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 ."
롬10:7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래서 히브리서 저자는 증거하기를 " 함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하고 하였다(히3:1).   예수 믿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신데 대해서 깊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지구 상에 70억의 엄청난 인구 중에서 하나님이 나를 예수 믿도록 부르셨다는 사실은 엄청난 은혜 이다.   이 은혜를 망각하면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권고하기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였다(벧후1:10).

우리가 미혹에 빠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아니하며,  믿음을 저버리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으로 부르셔서  큰 구원의 은혜 받게 하신 것을 항상 확인하고 감사해야 한다.


2. 믿음의 요구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신 목적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동에 옮기도록 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람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지시하셨다.
        1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요구하시는 명령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을 테스트하시기 위함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했다(약2:17).   아브람의 믿음이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면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데  아브람은 즉시 행동에 옮겼다.   그것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믿음의 행위를 보시고 그것을 그의 의(righteousness)로 여기셨다고 했다(갈3:6).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성경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우리가 그 말씀에 대해서 믿음과 순종을 보이고 있는지 감찰하고 계신다.

아브람을 거룩하게 구별하하시기 위함
여호수아24:2-3에 보면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숭배자였음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아비 . . .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 . ." (수24:2-3)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시고,  롯의 가족을 소돔성에서 이끌어내시듯,  하나님은 아브람이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고향,  갈대아 땅을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자기가 택하신 백성을 구원하실 때  죄의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패턴(pattern)을 바꾸시며,  삶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바꾸게 하신다.   그렇게 하시려고 지금도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구원에 이르는 참된 회개는 입술의 고백과 함께 순종의 행동이 따르는 회개의 열매로 나타나는데  곧 과거를 청산하는 것이다.   참 믿음은 우리에게 과거를 청산하는 순종을 요구한다.   그것이 거룩한 삶을 향한 첫 걸음 이다.


3. 순종하는 자에 대한 약속

        4절 =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Abram departed as the Lord has spoken to him) . . . ."

믿음에는 언제나 순종이 요구된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실 때 대책이 전혀 없었다.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몰랐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여 행동에 옮겼는데 그 때 상황을 히브리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ent) . . ." (히11:8).

아브람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무작정 출발한 것은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이 분명히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였다.   그 땅은 바로 "가나안 땅" 이고,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장차 기업으로 주시는 땅" 이었다.

아브람과 같은 믿음을 보이는 자에게는 아브람(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불려지게 된다(롬4:11, 갈3:7).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장래의 기업"을 유업으로 받게 되며(갈3:29),  그 기업은 곧 천국의 기업이다.   그것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 이며,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 이다(벧전1:4).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8)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장래의 기업으로 가나안 땅을 지시하시고,  그 곳을 향하여 가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오늘날 크리스챤들에게도 장래의 영원한 기업인 하늘 나라를 지적하시면서 그 곳을 향하여 믿음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의 영원한 기업인 천국을 비전으로 삼고  아브람처럼 말씀에 순종하며  그곳을 향하여 열심히 나아가야 한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합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합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합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 옵니다 "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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