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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의 때를 극복하려면   (이사야 30:8-18)          

이사야 30:8-18
" 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이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독일 나치 정권에서 축출당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소설가 Stefan Zweig는 아내와 함께 피난가서 살면서 너무 생활에 지친 나머지 아내와 함께 동반자살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남긴 유서에는 "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힘이 요구되었다" 라고 하였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살아야 하는 인간의 한계점에서 스스로 절망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와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아주 잔인한 강대국 앗시리아의 침공을 눈 앞에 목격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간담이 녹아 내렸고,  큰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혔다.   상상하기에도 끔찍한 대 학살과 처참한 광경이 현실 앞에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면서 그들은 절망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멸망의 길을 택하게 된다.   왜 그랬을까?


1. 고난 당할 때 나타나는 두 가지 특징


하나님의 말씀이 듣기 싫어진다 (8-14절)

" 9 여호와의 율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라 . . . .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듣기 싫어지는 이유는 인간의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는 인간의 방법을 의지하게 된다.   강대국 앗시리아의 침공에 직면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인간의 생각이 앞섰기 때문에 인간의 방법을 시도했는데 그것이 바로 남쪽 강대국 애굽을 의지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사신들이 많은 재물과 보물을 가지고 찾아갔다.   " 12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 . .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그것은 헛수고였다.   그들은 오직 그들의 인간적 방법만이 위기에서 벗어날 줄 확신했기 때문에 그것을 제지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가 너무나 듣기 싫어서 다음과 같이 외쳤는데 그것이 망할 징조였다.  
"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부드러운 말을 하라거짓된 것을 보이라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

지금도 마귀는 크리스챤들이 어려운 시련에 당면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인간적 방법이 더 효과적인 것처럼 미혹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거절하여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말세는 "고통하는 때" 인데(딤후3:1-5),  마귀는 역시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바른 교훈(sound doctrine" 을 받지 아니하며,  진리를 싫어하게 미혹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딤후4:3-4)

하나님을 등지고 도망가고 싶어진다 (15-17절)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어기면 도망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임을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보여주었다(창3:8).   그 때부터 인간은 계속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너무 멀리 도망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안 계신것처럼 생각하고 산다.
"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히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좇는 자가 빠르리니"

말세에도 교회안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는 성경적 교훈을 잊지말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신뢰하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게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91:9-11)


2. 고난의 때를 극복하려면


돌이켜 회개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 15a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 . ."

여기서 "돌이켜(in returning)"는 하나님을 등지고 도망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것인데 회개하여 돌이키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는 죄에 대한 각성을 말하는 것이며,  죄를 깨달은 자는 하나님께 돌이키며 용서를 구한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죄를 깨달은 무리들이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행2:37)라고 하였고,  빌립보 감옥의 간수가  "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 . ." (행16:30) 라고 한 것도 죄를 깨달은 자각에서 오는 고백이었다.   그러한 고백과 회개는   1) 죄성에 대한 감각,   2)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   3) 마음의 정직한 소원,   4) 하나님께 복종할 자세 를 동반한다.   그러한 죄의 자각과 회개는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라보게 된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뢰해야 한다

" 15b . . . .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진심으로 회개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있기 때문에 불안해 하지 아니하며,  우왕자왕 하거나,  야단 법석떨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에게 확신과 인내를 주시므로 "심지가 견고" 한 믿음의 자세를 가진다(사26:3).   마지막 때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회개하는 심령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이(벧전1:16) 바로 우리의 힘과 능력 이다.   우리의 거룩한 삶을 통해서 심지가 견고해질 때 우리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길 수 있고(벧전5:7),  우리 자신의 인생길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이 될 것이며(시37:5),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대로 되게 하실 줄 믿는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결론적으로
" 18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하였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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