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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를 위한 설교 조언  

                                                                                                  May, 2026   신광철 목사


  집중 지속시간(Hearing Span)

      미국의 communication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Snapchat, Discord, Instagram, Reddit, TikTok 등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결론이 빨리나지 않으면 지루함을 느끼는 인내의 한계를 느껴서 그들의 뇌는 시각적 자극이나 다른 생각쪽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국제적 강연 플랫폼 TED (Thech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모든 강연을 18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것은 청중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그들의 뇌가 피로감을 느끼기 전에 메시지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함축된 설교작성을 위한 조언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론(Introduction)이다.   그 이유는 서론 안에서 설교 전체의 육곽을 느끼게 해야 되기 때문이며, 그러기 위해서 illustration을 잘 선택해서 사용한다.   또 그 서론에서 명제(Proposition)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은 설교자가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결론과 설교 끝난 후에 청중의 기억에 남는 목표를 한 문장안에 포함시켜서 설교작성의 골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설교자는 자신이 정한 성경본문에 집착 연구하여 하나님이 청중에게 전하시고자 하시는 핵심 내용의 초안을 만들고 엣세이(Essay) 타입으로 설교할 것인지, 아니면 1포인트 설교, 또는 1,2,3 대지(point)로 나눌 것인지 Outline을 작성한 후 전체 설교 내용을 간단히 함축해서 약 5분 서론 중에 청중에게 던저야 한다.  

      설교작성에 들어가서는 Outline의 각 대지(Point)의 문구가 본문의 내용을 나타내도록하고 대지마다 일관성 있게 연결지어야 한다.   즉, 1대지의 제목 문구가 본문과 연결됨을 청중이 느껴야 되고, 나머지 2, 3 대지의 제목의 문구도 연이어 앞에 내용의 문구와 연관성이 있음을 청중이 직감해야 하는데 이것이 일관성(consistency) 이고, 청중의 기억에 남는다.  
      그렇지 않고 각 대지의 제목 문구가 서로 달라 생뚱맞으면 청중은 순간적으로 헷갈리며 논리적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중에 그들은 "내가 무엇을 들었지?" 라고 한다.   그러므로 주보에 설교의 제목과 설교의 1, 2, 3 대지의 일관성 있는 문구들을 청중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게 적는다면, 청중은 설교의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보다 쉽게 설교를 이해하며 메시지 내용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젊은 세대가 메시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hearing span)은 10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한 번 언급한 내용을 다른 말로 다시 반복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젊은 세대가 실증을 느낀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주입시키려 한다면 그 설교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것이다.   모든 것이 Consistent, Clear, and Simple 해야 하는 것이 요점이다.

      설교하는 중에 일관성 있게 전달되어야 할 주제에 맞지 않는 너무 많은 다른 성경구절들을 인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현대인의 뇌는 이미 simple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해지면 뇌가 방향을 잃어버리고 집중력은 분산된다.   본문 외의 다른 성경구절 인용은 꼭 필요한 것만 간단히 인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현대 젊은 세대를 위한 설교는 성경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실(thread)로 구슬을 꿰듯이 일관성 있게 함축된 내용이어야 하며, 시냇물이 골자기를 따라 흘러내리듯이 설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성경본문 내용의 주제가 흐터짐 없이 한 맥락으로 흘러가야 한다.   설교 중간에 예화가 아닌 다른 issue가 끼어들면 청중의 집중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점에 특별히 유의하는 것이 효과있게 청중들의 이해를 돕고 설교를 기억하게 한다.  

      또 각 대지 문구에 Question을 넣는 것은 수수께기 같은 호기심을 일으킬지 모르나 그것은 흐르는 물을 막는 효과이며 바람직하지 않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1, 2, 3 대지(point)의 문구들은 성경본문의 내용을 대표하는 문구로 하여 청중이 직감적으로 설교의 흐름이 성경적임을 느끼게 하는데 이처럼 작성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기도가 필요하다.  

      설교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본문에서 하나님이 전하시려는 뜻을 파악해서 그것을 일목요연(clear at a glance)하게 청중에게 전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목표를 위해 설교는 consistent, clear, and simple 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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