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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피로 새로와지자
(이사야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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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6
"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신장에 병이 들어서 신장 기능이 악화되면, 피를 맑게 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피가 껄죽해지고 얼굴 색이 검게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속히 병원에 가서 3-4 시간에 걸쳐서 나쁜 피를 뽑아 필터를 통하여 걸러주고 피의 산성과 알카리성의 발란스를 잘 맞추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몸이 생기를 얻고 얼마 동안 몸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해 두면, 그 환자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우리의 심령도 죄로 자꾸만 더러워지고 오염되면, 만성 신장병에 걸린 사람처럼 되어버린다. 우리의 영이 검게 변하고 무디어져서 영적 분별력이 없어지고, 점점 영적인 것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된다.
영적 생명력을 잃어버리는 상태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양심이 무디어져서 마음이 더러워지고 행동이 죄의 길로 가는 때가 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증거하기를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1:8) 라고 하였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 모두 다 영적으로 신장병 증세를 가지고 사는 셈이다.
우리는 우리의 더러워진 심령의 피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까 그러한 비유의 말씀이 나오는데 "예루살렘의 피를 . . . .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고 하였다(4절).
하나님은 때가 되면 그의 백성의 피를 정결케 하신다.
즉 그들의 심령을 깨끗케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하시며, 또 그 결과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본문은 그러한 질문에 해답을 주고 있다.
1. 정결케 하시는 이유: 그것은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하셨기 때문이다.
" 3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환난 때에 교회에 남아있는 자들은 "녹명된 자"들 이다.
하나님이 유다의 죄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을 심판하실 때 살아남은 자들를 가리켜"녹명된 자"들(히브리어: 생명을 위하여 기록된 자들)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시련과 환난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살아남게 되는데 살아 남는 장소가 바로 교회이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살아남은 자는 주님의 지체로서 교회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택하신 백성은 환난 가운데서도 절대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주님과 연합한 상태의 신앙을 유지한다.
영적으로 살아남은 그들을 정결케 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환난의 때가 가까워 올수록 택하신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즉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let him be holy)라고 하셨다.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미혹의 영을 보내셔서 거짓 것을 따르게 하신다고 하셨다 (데살로니가후서 2:9-12).
세상이 악해지고 환난이 다가올 수록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환난의 때에 신자 중에 거룩함을 좇는 것이 보이면, 그는 하나님의 택하셔서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환난의 때가 가까워 올수록 택하신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즉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let him be holy)라고 하셨다.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미혹의 영을 보내셔서 거짓 것을 따르게 하신다고 하셨다 (데살로니가후서 2:9-12). 세상이 악해지고 환난이 다가올 수록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다.
2. 정결케 하시는 방법: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정결케 하신다.
" 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성령"을 의미한다.
"심판하는 영" = 죄를 책망하시는 성령 (그래서 죄를 미워하게 하신다 >>> 참된 회개)
"소멸하는 영" = 죄를 제거하시는 성령 (그래서 죄사함 받게 하신다 >>> 참된 평안)
"예루살렘의 피"가 더러워짐 = 혈과 육으로 지은 죄로 더러워짐
육신의 몸으로 악을 지으려고 할 때 악의 피가 끓는다 (=혈기). 신장병 환자의 피가 더러워짐 같이 심령이 더러워지는데(고전 8:7) "심판의 영"은 말씀으로 이것을 책망하신다. 때로는 징계를 내리심으로 책망하신다.
그 때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은 사람처럼 "내가 어찌할꼬"라는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3. 정결케 하신 결과: 하나님과 동행함을 경험하게 하신다.
" 5-6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해내시고 광야에서 동행하셨듯이 동행하신다.
낮이면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즉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는 증표였다.
하나님은 은혜의 장막 안으로 피난하게 하신다.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그리스도의 피로 새로워진 참 신자는 어려운 시련과 환난이 닥처올 때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피할 줄을 안다. 어린 아이가 위험을 느낄 때 본능적으로 어마, 아빠에게 뛰어가듯이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할 것이다.
죄사함 받고 정결케 된 증거가 순수한 행동으로 나타난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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