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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을 사모하는 자의 자세   (전도서 3:11-13)          

전도서 3:11-14
"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거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Pearson과 Shaw라는 부부는 15년 동안 장수하는 비결을 연구해서 “Life Extension”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과학적이고 실제적 방법으로 인간은 오래 살 수 있다는 800 Page가 넘는 책을 출판했는데 2년도 안되어 100만부가 팔렸다.   유명한 병리학 교수가 그 책에 대해서 의문점을 제기하고 가능성을 의심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앞을 다투며 그 책을 구입했다고 한다.
      또 “장수비결”을 알려주는 YouTube 방송은 조회수가 엄청나게 많이 올라간다.   어느 나라 민족이든 상관 없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너도 나도 죽지 않고 오래 사는 장수를 갈망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인간에게는 장수를 갈망하는 유전자 DNA가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오늘 본문에 보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때문"이라고 증거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원한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죽음 후에도 영원한 존재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인간의 영원성을 알지 못하고 육체가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삶에 대한 애착이 너무나 강하다.

      그러나 우리 Christians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생을 알고, 믿으며, 확신한다.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한 아름다운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러므로 Christians들은 이 영생의 약속을 받은 자처럼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살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 오늘 본문은 3가지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1. 영원을 사모하는 자는 나의 인생을 하나님이 섭리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인생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데 아무도 그 일의 시작과 끝을 예측할 수 없다.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고, 최대한 지혜롭게 판단하고 행동한다 해도 예상에 어긋나며, 시행착오 때문에 많이 고생 한다.
      그래서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시90:10)라고 고백했다.   시행착오로 인한 수고와 슬픔은 인생의 공통된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 Christians들은 그 이상의 것을 알고 있다.   무엇일까?   잠언에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를 섭리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   우리의 삶은 아무렇게나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셨다”고 했다(갈1:15). 은혜로 부르심을 받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를 믿을 수가 없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시면 아무도 예수님께로 나올 수 없다고 했다.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믿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그것을 믿는 것이 영원을 사모하는 자의 마음 자세이다.

2. 영원을 사모하는 자는 먹고 사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줄 알아야 한다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알았도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범죄한 후 하나님은 인간이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게 하셨고 이러한 수고를 통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라고 하신다.   그래서 16세기 스위스의 종교개혁자 John Calvin은 “노동은 신성하다” 라고 했다.
      노동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성경이 증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동정신으로 각자 땀 흘리고 수고한 대가로 자신의 재산을 축적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사상은 개인의 사유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개인은 수고한 댓가를 가질 수가 없고, 따라서 땀을 흘리지만 만족과 즐거움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노동의 댓가를 소유하고 누리며 즐거워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특권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했다. (고전 10:31)


3. 영원을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길 줄 알아야 한다

    14절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project 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끝이 없는 영원성을 가진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다가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것은 확고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이 그러한 목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으므로 인간의 본성에는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고 실제로 그 영원한 세계로 들어간다.

      그런데 문제는 두 종류의 영원한 세계가 인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지옥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있는가하면 지옥에 들어가는 자가 있다.   그러므로 영원을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즉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말 성경에는“경외”라고 번역했지만, 구약의 히브리어로는“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영어 성경은 우리말 성경의“경외”를“Fear of God”라고 표현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Yes”하시면 우리도“Yes”라 하고, 하나님이 “아니다”하시면 우리도 “아니다” 라고 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Yes”아니면“No”를 선택해야 한다.   그 중간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영원을 사모하는 자의 마땅한 신앙 자세이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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